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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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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을 다녀와서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6.05.06 조회수 38

우리 학교는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갔다왔다.나는 비행기를 처음타봐서 정말 긴장되고 들떳었다.수학여행을 공짜로 가니까 좋았다.(감사합니다)공항에서 1시간을 기다리고 마침내 비행기를 타는데 정말 신기했다.위로 올라갈때라 내려올때가 가장 재미있었다.내리니까 우리를 맞이하는것은 바로 비였다.기분이 조금 안좋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근데 우리가 탄비행기다음 다른 비행기들은 오지 못했다고 하셧다.우리는 다행히 들어와서 운이 좋은것 같다.그래서 점심을 먹고 그리스 로마신화를 갔는데 내가꼭 가보고 싶던덴데 가게 되어서 좋았다.숙소에서도 티비가 쿡티비라서 좋았고 그 날을 빨리 잤다.그다음날에는 카트체험을 갔었는데 나는 원래는 혼자타고 싶었지만 하늘이언니가 타는데 1자리가 비워서 그곳에 그다음 사람인 내가 타게되었다.운전을 하고 싶었지만 못했다.다음에 다시 와야겠다.올수 없을지도 모른다.그리고 다 둘러보고 실타래?그것을 만원이나 내고 사고 근데 안에들어간거 10개 인데 개다가 작다.어어엄청 비싸다.우리는 한개 더주셨는데 그냥 관광객들은 안살꺼 같다.원래 초콜릿을 사려고 했는데 엄마가 우유를 못먹기도 하고 나 혼자 먹기는 그래서 다른것을 샀는데 뭐 그래도 엄마가 맛있다고 하시니다행이다.초콜릿은 6박스에 10000원인데!!에휴 암튼 사고 그날은 조금 늦게 잤다.국가대표를 보다가 잤다.설아랑 나랑.애들은 그때 다자다가 방탄빙의글을 조금 보다가 난 먼저 잤다.그날에 내가 운동화가 젔어서 정말찝찝했는데 그다음날에는 다 말랐다.!!그다음날에 다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러갔는데 그때가 3시30분이었는데원래 5시30분에타는건데 한시간이 지연되서 6시30분에 타고 가니까 거의 8시 정도 됬다.그래서 버스를 타고 집에오니까 거의10시정도 됬다.정말 멀미나서 죽는줄알았다.근데 뒤에 계신분이(ㅇㅅㅇ) 제주도에서버스  창문 닫으라고 해서 그때도 죽을것 같았다.그래서 와서 씻고 바로 잤다.정말 졸립다.제주도는 좋은점이 있다.우선 바다가 있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좋다.다음에도 또가고 싶고 정말 재미있던 수학여행이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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