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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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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가족들1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6.05.11 조회수 36
일요일에는 쉬는 날이라서 늦게 자고 늦게일어나려고 했다.근데 아침에 한 전화가 엄마한테걸려왔다.엄마의 사촌여동생이 있는데 지금 할머니네에가족들이 다왔다고 해서 오라고 해서 우리는 정말 빨리 준비를 하고 나갔다.얼른 차를 타고할머니댁에 도착하니까 엄마의 이모들이랑 외숙모,외삼촌,나의 왕할머니가 계셨다.가서인사를 하고 앉아서 놀고 있는데 처음보는 분들도 많았다.그래서 좀 신기하기도 했고 이렇게 많이모인적은 처음이었던것 같다.그래서 조금 얼떨껼했던것도 있던것 같았다. 근데 다 우리들한테 잘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좋았다.그래서 한2시간 정도있다가 저녁을 먹으러 가야하니까 어느식당으로 오리백숙을 먹으러 갔다.나는 오리훈제는 먹어봤지만 오리백숙은 처음먹어보는거기때문에 뭔가양이 많을꺼라고 생각했지만,이게 살인지 뼈인지 정말 살도 없고 별루였다.그래도 이모할머니가 많이 챙겨주시고 해서 많이 먹은것같다.근데 조금 오리백수이 그렇게 몸에 맞는것갖지는않은것 같다.먹다보니까 조금 속이 울렁거리기 했다.그래도 이모 할머니께서 주시니까 그냥 먹기 만했다.나는 오리보다는 닭이 더 몸에 맞는것같다.그래서 다먹고 이제 갈줄알았지만 오리죽을 먹고 또 주스를 먹고 돈을 받고 좋은 마음으로 왔다.재미있었고 다음부터는 오리말고 닭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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