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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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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작성자 안은지 등록일 16.04.22 조회수 31

나는 시간이 날때마다 마을의 사는 언니들 하고 저녁마다 운동을 한다.

약속시간은 7시30분이다. 만나면 자전거길을5~15분 정도씩 걷는다.

그리거 난 다음은 우린 줄넘기,훌라후프,달리기 등 여러가지 운동을 회관 앞에서 하곤한다.

운동을 할때 하늘에는 별이 무지하게 많다.

거기에다가 노래도 듣고 하니 분위기는 정말 좋다. 아무래도 내가 운동이 즐거운 까닭은 내가 기분이 좋거나 언니들이 잘해주기 때문에 더 즐거운 것도 있다. 하지만, 어떨땐 언니들이 어디 볼일이 있거나

늦어서 못할때도 있다.. 그럴땐 좀 심심하긴 하다... 그래도 어쩔수 없다..괜찮다!!!

다음에도 하면 되기 때문이다. 언니들이랑 운동을 하고 나서 체력이 좋아진 부분도 있는거같다.

그래서 인지 달리기도 더 빨라지고 왕복 20미터 달리는것도 한번도 쉬지않고 59회나 했다.

그때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이제부터 운동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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