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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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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작성자 신혜인 등록일 16.10.16 조회수 36
내일은 드디어 롯데월드를 가는 날이다. 한달전에 롯데월드를 너무 가고싶어서 혜지언니한테 가자고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줬고 가는김에 상대촌패밀리 다같이 가자고해서 나, 언니, 혜지언니, 하연이언니, 현수 이렇게 가기로했다. 그런데 놀이기구는 대부분 짝수를 맞춰타는데 우리는 짝수가 맞지않아서 윤진이언니도 같이가기로 했다.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한달이 지나서 드디어 내일 롯대월드를 가는 날이 다가왔다.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8시40분에 고속버스를 타고가서 저녁늦게 올것같은데 놀이동산에서 그렇게 늦게까지 노는것도 처음이고 게다가 어른들없이 서울까지 가느것도 처음이라 설렘이 배가되는것 같다. 내일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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