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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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혜인 | 등록일 | 16.10.16 | 조회수 | 32 |
| 어제 우리학교 축제인 용포제를 했다. 그동안 용포제를 위해서 아주 열심히 준비를 했다. 용포제중에서 가장 기대되는것중 하나가 바로 '미스용포'였는데 1학년 남자 4명이 여장을하고 춤을추고 그중 가장 최고인 한명을뽑아 미스용포를 뽑는건데 앙성중의 전통이라고보면 될정도로 꽤 해온걸로 알고있다. 이번에는 이범준, 김재일, 신현수, 오시원 이렇게 넷이서 나갔다. 이번에 할리퀸이 유행했던만큼 오시원이 할리퀸분당을 했는데 와우 반응이 굉장했다. 미스용포는 시원이가 됐고 그 다음으로 여러가지 춤,수화, 노래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밴드부차례가 왔는데 총3곡을 하는데 나는 한곡밖에 칠줄 몰라서 옆에 숨어있다가 마지막에 나가서 열심히 쳤다. 열심히 연습한만큼 별 실수없이 끝낼 수 있었다. 축제를 끝내고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었고 다음축제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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