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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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변주연 | 등록일 | 16.12.26 | 조회수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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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크리스마스였다. 토요일에는 교회에서 7시40분부터9시까지 성탄예배를 했다. 아동부랑 학생부,청년부가 준비한 무대를 여러사람들이 봐서 살짝 긴장했지만 그래도 많은 칭찬을 받아서 자신감 있게 춤을 췄던것 같다. 나는 학생부였고, 마지막에 촛블워십을 했는데 불이 꺼질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공연을 했다. 교회에서 자도 되냐고 허락을 맞았는데 안？쨈鳴？그래서 조금 속상했지만 그래도 잠은 집에서 자는게 가장 안전한것 같다.춤은 학생부랑 청년부가 같이 춤을 췄는데 촛불워십은 전도사님이랑 학생부가 같이 준비했다. 아동부는 연극이랑 춤을 같이 했는데 연습할때보다 훨씬 잘했고 유치부도 되게 귀여웠다. 나는 크리스마스선물을 못받았지만 나는 우리 가족이 나에게 또하나의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우리가족이 건강하고 항상 행복한 일만있었으면 좋겠다.정말 힘들었기도 하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되서 좋았다! 그리고 2017년 크리스마스는 어떨지 가장 기대가 되고 교회에서 어떤 공연을 할지 궁금하고, 내년에는 내가 2학년이 되는데 1학년때보다 더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친구들에게 배려를 해주고 칭찬도 해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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