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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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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사다리학교
작성자 변주연 등록일 17.01.12 조회수 70
이번주 월요일부터 우리학교 다목적실에서 꿈사다리학교를 한다.처음에 정말 기대되고 여름방학때 만났던 몇몇멘토쌤들과 새로운 멘토쌤들을 만난다니까 좋았다. 여름방학때 꿈사다리학교를 2주동안 했었는데 이번 겨울방학때는 1주일만 한다고 해서 조금 속상하기도 했고 아쉬웠기도 한다.1주일동안 우리가 함께 좋은추억과 꿈이나 나의 고민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할수있을지 조금 걱정도 되었고 내가 무엇을 잘하고 나의 성격이 어떤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알게되어서 좋았다.           여름방학때 오셨던 멘짱 순기쌤,민혁쌤,준희쌤,소정쌤,예솔쌤 그리고 새로 오신 태환쌤,지수쌤,은정쌤,린쌤,나랑 이름이 똑같은 주연쌤,성실쌤,재일쌤이 오셨다. 나는 3조 인데 우리조 멘토쌤은 주연쌤,린쌤이였다. 정말 처음에 멘토쌤들을 보았을때는 친절하시기도 하고 틀려도 다독여주고, 잘 모르겠으면 알려주시는 쌤들이여서 먼저 다가가기 좋았다.
여름방학때는 멘토쌤들 이름이랑 어느 학과나오셨는지,나이(?) 등등 외우는게 3일 정도 걸렸는데 이번에는 쌤들 이름을 1일만에 외우고 2일만에 친해져서 시간이 빨리갔다.여름방학때는 시간이 2주정도 있어서 느리게 갔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너무 빨리간것같다! 린쌤이랑 편지를 교환하기로 했는데 꼭 2장이상 써드릴거다!ㅎㅎ 
나도 대학생이 되면 멘토링을 하고싶다.왜냐하면 여름방학이랑 겨울방학때 했던 꿈사다리학교 멘토쌤들께서 멘티들에게 희망을 듬뿍듬뿍 주고, 못해도 다독여주고,밥도 같이먹고,꿈에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다시한번 나의 꿈에대해 생각해 볼수있는시간을 갖게 해주시고,나의 고민을 들어주시고,항상 행복을 주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멘티가 아니라 멘토가 되서 멘티들에게 내가 받은 행복과 배려 등을 주고 싶은 마음에 멘토가 되보고 싶다. 멘토쌤들 모두 꿈을 꼭 이루고 또 시간이 있으면 또 만나고 싶다! 남은 시간동안 멋지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고 마지막으로 쌤들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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