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형)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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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주연 | 등록일 | 16.12.22 | 조회수 | 65 |
나는 어제 집에서 내폰으로 영화 '형'을 보았다. 형이라는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는 형아가 감옥에 있었는데 동생이 유도를 하다가 눈을 실명되서 감옥에서 나왔다. 근데 오랜만에 동생을 보니까 별 다른 느낌이 없었고,동생의 옷을 사줄려고 옷파는 곳에가서 옷울 골라주려고 했는데 어떤 아저씨가 동생을 실수로 쳐서 넘어졌는데 형이 그 아저씨에게 사과 안하냐고 한뒤에 둘이 싸웠다.감옥에 있었을때 겅감검진을 하고 결과가 나왔는데 암 말기라고 했다. 동생은 형이 암 말기 인줄 몰랐는데 동생이 브라질에가서 알게되었다. 대충 이정도?줄거리가 된다. 내가 가장 인상깊게 봤던 장면은 동생이 브라질가서 유도 시합을 했는데 마지막에 동생이형한테 '형'이라고 크게외치면서 우는 모습을 보고 가장 슬펐기도 하고 형제끼리 잘지내는갓 같았다. 저번부터 계속 형이라는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나의 휴대폰을 통해 봐서 가장 좋았던 시간 이였고, 내가 영화보는게 취미인데 우연히 영화를 본거라서 처음에 우와!라고 했다. 정말 슬펐던 장면도 있었고, 아무리 눈이 안보이는 장애인이라도 끝까지 노력하면 그 노력한만큼 할수있다는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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