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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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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변주연 등록일 16.04.20 조회수 28

어제 특기적성 방송댄스를 했는데 처음에 우리가 여태까지배웠던 14곡을 5곡인가?6곡인가? 이어서 해보았다. 그 다음에 블락비 her이라는곡을 배웠다. 저번주에 선생님께서 많이 뛴다고 편한옷을 입고 오라고 하셨는데 진짜로 많이 뛰었다. 근데 춤안무는 하나하나 이름이 있고,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정말 방송댄스를 선택하기를 잘한것 같다. 우리가 배운 곡 중에서 어지러운 것도 있었고, 신나던 곡도 있었고,등등 말하기 힘들정도로 많다. 집에가니까 내동생은 수학여행가서 없어서 심심해서 라인댄스에서 배운 곡을 연습해 보았다. 어제 her을 배우고 집에오니까 발목이 너무 아팠다.내 생각은 아마 내가 정말 열심히 한것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중학교 올라오고 화요일,목요일 방송댄스를 하니까 좋은것 같은데 끝날때가 좀 아쉬운것 같다. 다양한 곡을 줄을 맞춰서 추는것이 내가 생각하기로는 정말 신기했다. 내가 해보지 못한것을 도전하고 못하는것을 노력하는 습관을 기르려고 해야겠다.

라인댄스 선생님은 정말 착하시고 잘안된다는 스텝을 물으면 차근차근 천천히 알려주셔서 좋은겄같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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