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박지영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피아노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8.01 조회수 417

피아노가 죽었다.

그 순간 나도 죽은 심정이였다.


나와 7년을 같이한 너인데,

이렇게 죽어버렸다.


새친구도 좋지만 너가 더 편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전선만 갈면 너로 돌아와줄까?

너가 다시 돌아오면 난 행복할 꺼다.

그랜드 피아노니 비싼피아노가 수두룩하지만,

나와 인생을 같이 한 너가 더 좋다.


빨리 돌아와줘, 내가 좋으니까

이전글 꿈사다리학교 소감문
다음글 영화 (부산행,인천상륙작전,제임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