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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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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인천상륙작전,제임스 본)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8.01 조회수 34

이번에 영화를 정말 많이 봤다.얘매율 1,2,3위인 영화는 다 봤다.먼저 부산행부터 봤다.주인공은 공유와 마동석 정유미 등등이 나온다.부산행은 스포를 당하고 봐버렸다.정말 스포 당하는 순간 너무 너무 싫었다.그래도 한번 봐밨다.먼저 좀비에 대한 영화인것은 알고 있었다.우선 부산행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정말 음 무서웠다.나는 무서운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그래도 이 영화는 무섭기 보다는 감동적인 것이 인상이 깊어서 좋게 보았다.특히 공유 애기가 울때 너무너무 슬펐다.그리고 공유는 비현실적으로 너무 잘생긴 것 같다.마동석도 정말 멋있었고 정유미는 너무 이뻤다.이 영화는 어떠한 재난에서도 우리나라는 안전할 수 없고 정부의 대처가 너무 대충이다라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뤄서 너무 좋았다.특히 이러한 순간의 인간은 이기적이게 변한다는 사실도 다루고 있다.그래서 이 영화는 더 유명해져서 정부가 봐서 큰 깨달음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그리고 8월달에 서울역이라는 이 영화가 만들어진 계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고 한다.음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실제로 촬영을 했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괜찮다.재미있었지만 결말이 좀 이상했다.결말은 정유미와 공유의 딸만 살아남게 되서 터널을 뚫고 지나가는데,군인이 위에서 그 두사람을 총살하라는 명을 받고 총살을 하려한다.그렇지만 그 공유의 딸이 노래를 부르게 되서 생존자임을 알게 된다.생존자다!!라고 소리치면서 군인이 다가가면서 이 영화는 마무리 짓는다.나는 그 두사람이 안전하게 도착해서 치료받는 모습까지는 나올 줄 알았다.그렇지만 너무 터무니없게 끝나서 그 부분만 아쉬웠고,영화 제목과 같이 장소가 거의 한군데만 나와서 나는 좀 답답했다.그래도 나름 좋았다.그렇게 영화를 보고 집에와서 월드 워 Z라는 미국 좀비 영화를 보았는데,ㅎㅎ너무 차이가 났다.역시 좀비영화는 미국이 짱인듯 하다.

다음 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나는 또 영화를 보았다.이름하여 인천상륙작전이였다.이 영화는 몇개월 전부터 꼭 봐야한다고 소리지르고 다녔던 영화다.테이큰을 보며 내가 좋아하게된 리암 니슨이 나온다니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보게 되었다.인천상륙작전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인천상륙작전은 정말 재미있게 본 것 같았다.부산행보다 재미있었다고 생각했다.이정재가 정말 멋있게 나왔지만 결국엔 죽고 말았다.진세연이 구해줄줄 알았지만 죽었다.그 이범수 때문이다.나쁜 이범수 ㅡㅡ 처음에 나는 이정재가 조선인인데 북한인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에 짐작이 갔다.뭔가 어색하고 느낌이 그랬기 때문이다.그리고 나중에 진세연이랑 이정재랑 잘 될줄 알았는데,이정재의 사망으로 재미가 없어졌다.그래도 좋았다.다음으로는 제임스 본이다.내가 본시리즈를 봤는지 안봤는지 의문을 가지고 본 영화이다.그런데 영화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자버렸다.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액션신이 많아서 재미있었고 이 영화는 진짜 결말이 너무너무 좋다.여자 사람이 제임스 본 얘기를 하는데 본이 그 영상을 다 찍어 놓았다.근데 소름돋고 너무너무 멋있었다.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많이 많이 봐서 행복했다.흐흫 더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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