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1학년 문학마당<2016. 문예창작마당<문예창작마당<앙성중학교

노을(남한강대회 원본)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6.16	조회수	34
내가 빛나던 순간과 어둡던 순간의 시작과 끝을 가지고 있는 너.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는 너로 시작하고 너로 끝난다. 언젠가 너는 나에게로 다시 찾아올꺼란 것을 알기에 너를 놓아줄 수 있다. 네가 나에게로 다시 오지 않는다면 그건 아마 나의 삶이 마무리된다는 뜻이겠지. 너와 내가 함께했던 찬란했던 날들을 되돌아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준 너가 참 고맙다. 나는 이제 비로소 나의 존재를 알게 된다.나는 너로 인해 존재하고 너는 나로인해 존재한다. 내가 빛나던 순간의 시작과 어둡던 순간의 끝을 가지고 있는 너.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는 너로 시작하고 너로 끝났어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6.16

조회수

내가 빛나던 순간과 어둡던 순간의 시작과 끝을 가지고 있는 너.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는 너로 시작하고 너로 끝난다.

언젠가 너는 나에게로 다시 찾아올꺼란 것을 알기에 너를 놓아줄 수 있다.

네가 나에게로 다시 오지 않는다면 그건 아마 나의 삶이 마무리된다는 뜻이겠지.

너와 내가 함께했던 찬란했던 날들을 되돌아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준 너가 참 고맙다.

나는 이제 비로소 나의 존재를 알게 된다.나는 너로 인해 존재하고 너는 나로인해 존재한다.

내가 빛나던 순간의 시작과 어둡던 순간의 끝을 가지고 있는 너.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는 너로 시작하고 너로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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