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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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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2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5.10 조회수 37
 "sunday monday".노랫소리에 나는 잠에서 깬다.오늘은 2016년 5월 3일이다.벌써 수학여행 두번째 날이다.일어날때 정말로 고통스럽다.내가 지금 여기에 왜 있고,나는 지금 무엇을 하러 이곳까지 왔고,또 나는 누구인가를 한번 생각해보고 나는 화장실로 자리를 옮긴다.그리고 더이상 잠에서 비몽사몽 하기 전에 나는 얼굴에 물을 뿌리고 잠으로부터 빠져 나왔다.오늘도 그렇게 힘든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이였다.우리는 간단하게 옷을 갈아입고 세수를 한 다음으로 밥을 먹을러 갔다.나는 아침에 식욕이 별로 없고 그래서 아침밥을 많이 먹지는 않았다.그래서 인지 그날은 하루종일 배가 고픈 하루였던 것 같다.그래도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자고 다짐을 하였다.나는 일정표를 보고 너무 놀랐다.어제도 충분히 많이 걸어왔던 탓에 나는 다리가 너무 아파왔다.그런데 우리가 처음으로 갈 곳이 바로 정방폭포이다.그냥 나는 너무 슬펐다.그래도 희망을 가졌다.그 곳에 가서는 많이 안 걸을 수도 있는 희망이 있었다.하지만 버스를 타고 난뒤 우리들은 알ㄺ게 되었다.일정표가 바뀌게 된 것을 말이다.이유는 간단했다.바로 날씨 때문에 우리들의 일정이 바뀌게 되었다.나는 행복했다.오전에 잠이 덜 깬 상태로 폭포를 보러 갔다면 나는 그곳이 어디였는지도 잘 기억을 못 했을 것 이다.오후에 가면 그나마 기억은 나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느꼈다.그래서 우리는 처음으로 실내로 된 곳을 먼저 가게 되었다.우리는 제일 먼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가게 되었다.나는 우주에 대해 관심이 꽤나 있었기 때문에 기대가 되기도 하였고 설레였다.우리는 가서 먼저 설명을 듣게 되었다.설명을 간단하게 듣고 우리는 4D를 체험했다.아주 재미있었다고 말할정도는 아니였지만,나름 괜찮았다.그렇게 영상을 관람을 하고 우리는 본격적으로 박물관을 구경 했다.내가 제일 관심이 갔던 곳은 바로 1층에 있던 게임을 하던 곳 이였다.다 구경을 하고 마지막에 시간 넉넉하게 게임을 하려고 했지만 자리가 다 꽉 차있었기 때문에 나는 게임을 해보지 못했다.그래서 아쉬웠다.그리고 관람하는 시간이 다른 곳에 비해 짧았기 때문에 아쉬웠다,그리고 우리는 아마도 서커스를 관람했다.서커스는 너무 재미있었다.특히 오토바이로 공연을 하시는데 내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잠시나마 떨었지만 너무 흥미진진했던 나머지 그런생각은 까먹게 되었다.제주도에 가서 잘 보고왔다는 것 중에서 하나가 서커스관람이였다.그렇게 재밌는 시간이 끝나고 우리는 밥을 먹으로 소인국테마파크가 있는 곳으로 갔다.거기에서 맛있게 밥을 먹은뒤 애들이랑 소인국테마파크로 갔다.가서 재미있는 것을 많이 구경하고 아이스크림도 형이 사준 것을 맛있게 먹었다.아이스크림이 진짜 먹고 싶었는데 주위를 둘러 봤더니 3학년 오빠들이 오는 것이였다.그래서 아이스크림을 사다라고 하였는데, 진짜로 사줄줄은 몰랐다.아무튼 아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나중에 감사인사를 제대로 해야할 것 같다.그리고 우리는 올레길을 걸었다.바람이 너무 불어서 날아 갈 뻔 하였다.그래도 재밌는 추억이 생긴 것 같았다.그리고 우리는 정방폭포를 갔다.폭포에서 물이 튀겨서 시원하였다.그리고 사진을 찍은 뒤 우리는 카트체험장을로 이동했다.나는 카트를 안탔다.재밌어 보였지만 무서울 것 같아서 안탔다.돈이 아까웠지만 만약에 탔더라면 상상도 하기 싫다.나중에 타봐야겠다.그리고 숙소로 돌아가 힘든 하루를 마쳤다.나는 일찍 잤다.너무 피곤했기 때문이다.그리고 다음날에도 어김없이 노랫소리는 울렸다.우리는 삼굼부리와 성산일출봉을 가고 섭지코지를 갔다.너무 걷는 것이라 힘들 긴 했어도 풍경하나 만큼은 짱이였다.그리고 다시 공항으로 갔는데 우리 비행기가 1시간이 지연되서 5시에 타는 거 였지만 6시에 탔다.그리고 비행기가 앞에 줄을 나란히 서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기다리는 것도 힘들었다.버스에서는 그냥 바로 잤다.그리고 집에 도착하니 어느덧 10시가 되어있었다.나는 바로 잤다.수학여행은 재미있었다.다시 또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한다.애들이랑 가서 더 친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이번 일을 계기로 더 가까워지고 말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그리고 수학여행은 힘들었지만, 같이 가셔서 고생하신 모든 여러분들 수고 하셨습니다.선생님들께 죄송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저희가 말을 잘 안들을 떄도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이런 기회가 오면 저희는 적극적이게 참여를 하고 활동하는데에 더 참여를 하겠노라하고 노력하겠습니다.모든 여러분들 수고하셨고 좋은 추억 많이 쌓아서 오는 길 이셨으면 합니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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