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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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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여주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5.11 조회수 27
 "일어나".나는 그 소리를 무시를 하고 다시 잠에 청해 본다.그렇지만 다시 소리가 들려온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잠에서 꺠어 났다.그때는 수학여행을 가고 난 뒤 바로 다음날이였다.비행기가 지연 되는 바람에 10시에 집에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나는 잠을 청했다.그러니 당연히 피곤할 수 밖에 없었다.그래서 더더욱 일어나기 싫었다.하지만 그래도 일어났다.왜냐하면 오늘은 아빠가 서울 코엑스에서 방송장비를 전시하시는 날이다.그래서 가족끼리 응원차 그 곳을 방문하기로 약속을 잡은 날이였기 때문이였다.그래서 그 피곤한 마음을 앉고 나는 화장실로 향했다.그래서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물을 묻히고 나서 옷을 갈아입었다.우리는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탈 예정이였지만, 예정이 바뀌였다.우리는 엄마차를 타고 코엑스로 가기로 됬다.한편으로는 다행이였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아쉬웠다.엄마차를 타고 가면 멀미를안하겠지만, 버스를 타고 가면 더 재미있을 것 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였다.그래도 오랜만에 가는 서울이라 어떻게 가든 간에 설레이고 행복했다.나는 서울에 가서 맛있는 것 도 먹고 많은 것을 구경할 생ㄱ악에 마음이 부풀었다.그렇게 해서 우리들은 출발을 하였다.너무도 설레이는일정이라 가슴이 뛰었다.그렇게 차를타고 가던 중에 우리는 휴게소를 들렸다.나는 맛있는 문어빵을 사먹었다.휴게소에서 제일 맛있다고 느껴지는 음식은 문어빵이라고 생각된다.특히 그 소스가 정말 맛있다.그래서 내가 문어빵은 후게소를 들를때마다 거의 한번씩은 사다 먹는 것 같다.그렇게 해서 우리는 서울의 코엑스가 열리는곳에 도착했다.그리고 아빠가 있는곳을 갔다.아빠를 만났다.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가웠다.코엑스에서 방송장비들을 많이구경하고 다른 곳을 들러 구경을 할 줄알았다.하지만 우리는 밥을 먼저 먹었다.밥을 무엇으로 먹을 지 고민을 많이 했다.그런데 그 중에 터키전문음식점이 보였다.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곳이라 한번 접해보고 싶었따.그래서 가보게 되었다.안에 구조는 일반 식당과는 사뭇 다르게 되어있었다.점원들 중에서도 예쁘게 생기신 터키 분들과 잘생기신 터키분들을 봤다.좀 새로웠지만 좋았다.음식이 드디어 나왔다.그런데 비주얼은 아주 괜찮았다.하지만 맛은 나와는 맞지 않아서 별로 많이 먹지 못하였다.그래도 나름 색다른 경험을 해본 것 같았다.그러고서는 구경도 안하고 우리들은 바로 앙성으로 내려왔다.그래서 기분이 너무 않좋았다.왜냐면 어른들의 일정으로 인해 빨리 내려와야만 했다.그래서 기분이 않좋았다.그렇게 내려오고 한동안은 골을 냈었다.그러더니 엄마가 갑자기 나보고는 여주를 가자고 제의를 하셨다.나는 속으로는 무척 좋았지만 겉으로는 그런 내색을 안했다.엄마께서 좀 피곤하신 것 같았고 기분이 않좋아 보였지만 엄마께서 부축여서 여주를 가게 되었다.그렇게 여주를 갔다.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 많이 했으면 하는 생각에 나는 차에서 눈을 부쳤다.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 우리는 여주에 드디어 도착했다.하지만 엄마가 자꾸 운전석이 앞으로는 오지만 뒤로는 안간다고 말씀하셨다.운전석이 수동으로 되어있었다면 고칠 수 있었을 텐데,자동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엄마는 전화를 하셨다.나도 누구한테 전화를 거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그래서 좀 걱정이 되었다.나는 가서 아이스크림츄러스를 먹고싶었다.그래서 아츄를 빨리 사서 다시 돌아왔는데 우리 차가 렌터카에 실려있었다.그곳에서 나는 또 색다른 경험을 했다.렌터카로 차를 몰고 우리는 차를 수리하는곳으로 갔다.그곳에서 3시간은 기다리고 그제야 차가 돌아왔다.참 오늘은 재수가 없는 날이다.여주가서 한것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집으로 왔다.재수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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