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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재일 | 등록일 | 16.06.28 | 조회수 | 21 |
6월 26일 세웅이가 ?M우리집에서 공부하러 온지 3일째 (마지막날) 세웅이랑 같이 공부를 하려고 계획표까지 짜서 공부하려 했으나 공부는 3일 모두 합쳐 30분도 안됐다. 확실히 혼자 공부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집에서 영화 ( 곡성, 워킹데드, 반지의 제왕 등)를 보았다. 같이 요리도 하고 태어나서 두번째로 설거지도 해보고 이게 무슨.. 공부는 안하고 밖에 나가 여왕개미를 잡으러 갔다. 산을 내려오는 길 우리는 곰개미 여왕을 잡았다. 우리는 그 개미의 이름을 '쿠마' 라고 지었다. 또 잡으려 했지만 더 나오진 않았다. 개미 잡느라 시간은 다 가고 .. 솔직히 공부를 안할줄 알았지만 3일동안 30분도 안했다는 것에 충격받았다. 그냥 혼자 공부하는게 더 도움될 것 같다. 세웅이가 또 공부하자고 하면 절대 Never 안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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