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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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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을 다녀온 뒤
작성자 강예지 등록일 16.11.09 조회수 39
2016년 11월 6일 토요일
우리는 '어머니상상학교'라는 곳에서 예술의 전당이라는 미술관을 갔다 왔다.
신청한 사람만 갔다. 신청한 사람은 나 까지 포함해서 9명이 갔다.
음성에 있는 초등학교랑 같이 갔다. 역시 초등학생이라 시끄럽긴 시끄러웠다.
가는 길에 휴게소를 들렸는데 선생님이 빨리 갔다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화장실을 들렸다가
바로 화장실을 가서 편의점으로 갔다. 그래서 은환이 음료수를 사주고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갔다. 그러고 버스로 빨리 갔다. 버스에 갔더니 선생님이 바로 가서 밥을 먹을 건데 왜 사왔냐고 하시더니 내가 이걸로 배 않차는데요. 라고 했더니 막 웃으셨다. 버스에 타서 얘들이 나도 달라고 해서
주었다. 음료수도 나누어 먹고 더 맛있는 것 같았다. 예술의 전당에 도착하고 나서 자유시간을 주셨다.
그래서 나는 친구를 데리고 화장실을 갔다오고 음료수를 자판기에서 사서 먹었다. 닥터 페퍼라고 있었다. 나는 그레 처음에 콜라인 줄 알았다. 그런데 먹으니깐 체리에 탄산이 있는 맛이였다. 너무 맛있었다. 이제 모여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은 돈가스를 먹었다. 다 먹고나니 배가 불렀다. 자유시간을 또 주시고 이제 전시관을 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나는 얘들이랑 다니면 봤다. 가장기억에 남는 것은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러고 1시 30분까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 이였다. 나는 얘들이랑 기념품관을 다녔다. 아트샵이라고 있는데 아주 예쁜 것이 많이 있었다. 나는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돈이 애매해서 사지 않았다. 이제 다른 덴마크전시관을 갔다. 거기에는 우리가 '어머니상상학교'에서 의자를 만들고 있는데 거기 덴마크 전시관에서 의자를 많이 전시하고 있었다. 의자를 보고 앉는 것도 있었다. 출구로 나가니깐 또 기념품관이 있었다. 거기도 보는데 선인장 볼펜이 있었다. 그거는 4000원이나 했다. 그래서 아 사고싶다. 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깐 잘 사용하지도 않을 것 같아서 않샀다. 이제 집으로 갈 시간이 되어서 갔다. 차에 타니깐 잠이 막 왔다.
그래서 잤다. 나는 이 활동을 해서 느낀 점은 이런 기회가 있었어 좋았고, 이런 곳에는 처음 왔봤다.
그런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되게 많아서 제대로는 구경을 못했다. 하지만 이런 기회는 다시는 못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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