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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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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캠프를 다녀온 뒤
작성자 강예지 등록일 16.11.09 조회수 21
2016년 10월 28일 ~ 29일 금 ~ 토요일
우리는 점심을 먹고 켄싱턴 리조트를 갔다.
우리 1학년은 버스를 타고 갔고, 2,3학년은 버스를 타고 오는 학생도 있고,
선생님들 버스를 타고가는 학생이 있었다. 우리는 가서 남자선생님의 
교육을 했다. 남자선생님은 진로에 대하여 알려주셨다. 내가 잠깐잠깐 
졸아서 제대로는 못들었다. 쉬는 시간을 가진다음에는 여자선생님의 교육을 가졌다. 
꿈을 번갈아 가면서 말을 했다. 내 차례가 되서 나는 운동선수가 된다고 했을 때 언니, 오빠들이
웃어서 굉장히 기분이 나빴고, 굉장히 창피했다. 다음 숙소에서 옷을 갈아입고, 저녁밥을 먹고
편의점에서 음식을 샀다. 다음에는 이야기식 토론이라고 해서 소주제가 있으면 그걸로 번갈아 가면서 
말을 했다. 이거는 우리 학년끼리해서 부담감은 덜했다. 쉬는시간을 가진다음에는 이제 본격적인 토론을 
했다. 나는 나영이랑 시원이랑 범준이랑 팀이였다. 나는 굉장히 떨렸다. 토론하는 자리에 앉기 전 까지는 
머리 속에 다 정리가 되어 있었는데 막상 그 자리에 앉으니깐 머리속이 텅텅비었다.
토론이 끝나고 나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이였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서 씻고 잘 준비를 하는데 우리는 배가
고파서 라면 4개를 끓여 먹고 쫌 놀다가 잤다. 다음날에는 1,2학년을 3명을 뽑아서 했다.우리 1학년은 지영이랑
세웅이가 뽑였다. 하는것을 보니깐 잘하는 것 같았다.다음 학기에서는 내가 저 자리에 서게 된다면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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