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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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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빛을 그리다'를 다녀와서 (보고서)
작성자 원현아 등록일 17.11.04 조회수 12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이다.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사람이다. 클레드 모네‘는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다고 한다.
인상주의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근대 예술운동의 한 갈래라고 한다. ‘클레드 모네’ 이외에 인상주의의 유명한 화가에는 ‘에드가 드가’, ‘아르망 기요맹’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빈센트 반고흐’ 등이 있다고 한다.
‘모네 빛을 그리다’에 있던 클로드 모네 작품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양산을 쓴 여인 : 마담 모네와 그녀의 아들’이라는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 평소에 한 번쯤은 본 그림이였던 것 같았다. ‘양산을 쓴 여인’이라는 그림 밑에 쓰여있던 문구가 가장 인상 깊었다. ‘그림은 사람의 영혼을 맑게 씻어주는 환희의 선물이 되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던 것 같다. 그림에서의 여인과 아들의 그림자와 하늘의 색과 그림 속 모든 색들이 인상주의 화가인 클로드 모네 ‘빛은 곧 채색’이라는 말을 확 와닿을 수 있었던 그림이였던 것 같다.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보고, 하나의 면의 색을 표현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그림을 통해 빛의 상태에 따라 그림의 분위기가 달라진다라는 걸 느꼈던 것 같다. 평소 미술에 '미'자도 모르고 관심도 없던 나였지만 미술관에서 많은 작품들을 보니 미술에 대한 나의 시각도 달라진것 같다. 간접적으로 사진을 통해 보는 것과 달리 직접적으로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아서 새로운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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