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간호사라서 다행이야'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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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7.11.07 | 조회수 | 116 |
나는 간호사에 관련된 책들을 검색하던 도중에 이 책을 보았다. 다른 책들보다는 눈에 들어온건 책 앞의 문구가 인상깊어서였던 것 같다. "제로스펙, 지방 전문대 출신 간호학생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뉴욕 대형병원에 입성하기까지" 이 문구가 내 눈에 들어왔다. 누구보다 뛰어나거나 특별한 스펙이 아니여도 충분히 간호사로서 선망받는 병원에 입사했다는 이야기가 새로웠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난느 엄두도 못 낼 것 같은 병원들이다. 나는 이 책을 쓴 김리연 작가님의 마인드가 간호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생각의 변화를 줄 거라고 생각한다. 다들 대학교하면 4년제대학과 전문대를 떠올릴 것이다. 김리연 작가는 어릴 때부터 뛰어놀기를 좋아하고 공부에 그리 관심이 없다고한다. 그러다가 한 친구가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원어민들과 이야기 하고싶다는 마음하나로 영어를 배웠다고 한다. 고등학교때까지 다른 과목보다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해 대학교는 4년제 대학의 영문학과를 생각하고있다가 엄마의 권유로 생각에 없던 지방 전문대 간호학과에 들어갔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이 새로웠던 이유 사실은 지방대 간호학생이라는 이야기에 관심이 더갔다. 나는 항상 전문대라하면 공부도 못하고 4년제대학보다는 낮은 대학교들이라고 생각했다. 나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김리역 작가가 말하는 전문대생은 4년제대학생들 못지않게 열신히 공부도 한다고 했다. 김리연작가도 지방 전문대라는 꼬리표가 자신을 가장 힘들게 했다고 한다. 전문대생에 대한 비판과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많은 고충을 겪고 힘듬을 겪는다것은 처음 알았다. 그렇게 내가 생각한 지방 전문대 학생이 였던 김리연 작가는 실습으로 나간 삼성서울병원이 맘에 들어 삼성서울병원아님 안된다는 생각으로 삼성서울 병원에 지원했다고 한다. 나는 그 김리연작가의 용기있는 생각이 부러웠다. 남들의 비판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서 이루었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렇게 삼성서울병원 최종면접에 합격한 김리연 작가가 신규 간호사떄 겪은 태움은 정말 내가 생각한것 이상이였다. 그래서 이 책을 일고 우리나라의 간호사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또한번 생각했다 김리연 작가는 삼성서울병원엣 뉴욕까지 누구나 부러워할만 삶을 살고 있다. 이책을 통해 "꿈을 가지고 있다면 꿈을 향한 모든 도전은 꿈이라는 영화의 예고편들"라는 김리연 작가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는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해 두려워하고 피하는 것이 대부분이였기에 저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아님 저런 김리연작가의 생가과 인생에 대한 가치관들이 부러운 걸 수있다. 또한 이책에 나오는 전문대들에 대한 고충은 나에게 큰 임펙트를 남긴 것 같다. 언제부터 우리도 모르게 회적 분위기에서 생겨나는 편견들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진로 관련된 책들로 많이 깨닫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간호사분들의 사회적인 위상이 높아졌으면 한다 . 신규떄의 태움과 전문대 출신이라면 전문대에 대한 편견 속에서 견뎌낸 사람들이 바로 간호사들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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