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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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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수학 관련 책 수학 기호 다시보기를 읽고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7.08.06 조회수 29

책을 읽기 전부터 난 흥미가 없었다. 수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책을 읽기 싫었다. 그래서 파트가 나누어져 있는 책을 골랐다 내가 흥미있는 부분을 선택해서 읽을 수있다는 게 좋았다,

그래서 나는 3학년에 와서 배운 제곱근에 대해서 읽었다. 다름 부분도 많았지만 이 부분을 가장 열심히 본 것 같다 내가 배운 내용이라 확실히 어렵지 않았다. 딱 열어보고 나서 처음 내용은 그냥 프랑스의 수학자 데카르트가 사용했다는 내용이었다. 근데 내가 새로 배운 내용은 처음에 제곱근을 사용했던 문자가 음표 처러 생겼다는 것을 알고 놀랐었다. 제곱근을 처음에  배울때만 해도 쉬워서 수학을 조금 열심히 했었는데 이게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제곱근은 신기하면서도 유용하고 때로는 헷갈리게 만드는 정말 신기한 문자이다.  그리고 나는 허수를 나타내는 i에 대해 읽어봤다. 이 문자는 스위스의 수학자 오일러가 만들었다고 한다. 처음에 읽었을때는 몰라서 읽기 싫었는데 내가 찾아보고 연습해보고 하니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허수를 배우지는 않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배운것 과는 조금 다른것 같긷 해서 걱정이 됐다. 원래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열심히 할 줄은 몰랐는데 찾아보고 풀어보고 하는 내 모습에 좀 놀랬다. 이렇게 까지 열심히 읽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쉬운 곱하기 나누기에서 부터 내가 모르는 집합에 대해서 까지 설명해 놓은 책인데 처음에 읽을 때는 어렵다라는 생각도 가졌고 읽기 힘들다고 느꼈다. 그래도 조금씩 맛만 본 느낌이었다 이렇게라도 보면 나중에 도움이 될거라고 믿는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만화로 표현해 놓은 부분을 보기 전에 읽고 보면 확실히 정리할수 있어서 좋았다.  파트별로 나누어져 있는것도 다른 책에 비해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수학을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읽다보니 왠지 수학을 더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방학동안에 나태해진 것 같았는데 이 책이 나에게 도움을 많이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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