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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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7.07.30 | 조회수 | 15 |
독서 동아리에서 책을 읽었다 제목은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이다. 이 책은 덴마크에 교육 또는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한 책이다. 내가 지금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교육에 대해 중점적으로 읽었다. 흔히 덴마크 교욱법 이라고 하는 교육법이있다. 그만큼 성과도 있었던 교육인데 예를 들어 덴마크에는 시험이 없다. 아이들의.경쟁심을 낮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혹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서 1년 정도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교육을 받는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것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세금이다. 덴마크인들은 세금을 수입의 반 이상을 지불한다. 또한 세금을 내더라도 그 만큼의 복지 형태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아깝지 않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비해 좋은 점들도 있지만 잎서 나왔듯이 시험이 없다면 그 나라의 학생들은 어떤 동기로 인해서 공부를 하는지도 궁금했고 내 생각에는 안할것 같다. 그리고 덴마크의 의사와 우리나라의 의사는 좀 다르다 그들은 일반 사복을 입지만 우리는 의사 가운을 입고 권력있게 지내지만 덴마크 의사들은 일반인과 다름없고 권력을 남용하지도 않고 그렇게 돈도 잘 못번다고 한다 이거에 대해서 나는 좀 놀랬다. 전문적인 직업이라면 그 만큼의 돈 혹은 권력이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정말 없다는 것에 대해 의아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게 더 맞는 것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또한 덴마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1위인 나라답게 책을 보면 모두 행복하다고 답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도 실증이 나고 스트레스도 받기 마련인데 정말 행복할까 라는 궁금증도 생겼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들도 볼 수 있는 책이었고 우리가 보고 배워야할 것들도 있었다. 내가 나중에 가정을 이룬다면 이민을 해봐도 되겠다 라고 생각한 나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건 그냥 책을 보고 느낀것이고 실제로는 그 나라에 우리가 모르는 문제점들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으로 인해서 내가 우리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해준 책이라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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