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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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7.06.06 | 조회수 | 38 |
우리나라의 학교에서는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학교에 이익이 되는 학생들만을 교육한다. 학교는 작은 사회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학교에서는 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기 위해 혹은 학교를 위해 상위권 학생들에게 주위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하위권 학생들이 이들보다 훨씬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학교에서는 철저히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상위권에 올라가는 방법 그 방법만이 자신이 학교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치열한 싸움을 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 자신이 공부 로봇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예외도 있다 아인슈탄인과 같은 천재적인 인물은 학교를 자퇴하여 자신의 업적을 세운 사람이다 그렇다고 자퇴를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런 사람들은 말 그대로 예외일 뿐이다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있다면 학교에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학교에 다닌다. 내가 나가야 할 사회에 미리 적응하기 위해 지식을 쌓는 것이다. 이런 학교에서 개인을 위한 교육을 하지 않는다는 점은 꽤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만약 학교에서 학생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교육을 한다면 하위권에 있던 학생들의 몰랐던 재능을 확인 할 수도 있다. 자신들이 자신을 재능을 모르고 있다면 학교는 그런 학생들에게 교육을 해서 알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재능을 알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도 있고 상위권의 아이들 보다 뛰어난 사람, 사회에 필요한 인물이 될 수 있다. 이런 교육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시험의 부담을 줄여야한다. 왜냐하면 시험을 본다는 압박감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들도 있을뿐더러 우리의 사회가 경쟁을 중요시 해 학생들은 하루하루 시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학교에서는 매일 매일이 시험의 연속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교육을 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스웨덴의 교육 방식이다 스웨덴의 학생들은 경쟁을 중요시 하지 않고 평등한 교육을 하고 있다 그러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자신이 자신 있는 분야를 열심히 할 것이다. 그러면 사회에서 진짜 자신이 원하는 일,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있을 수 있다. 너무 경쟁을 중요시 하지 않으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정체되거나 혹은 후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경쟁이 심화되면 나중에는 돈의 문제가 되어 능력은 뛰어나지만 일을 할지 못할 수도 있다. 이것은 드라마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정말 우리사회는 자본주의가 되어가고 있다 여러 가지 중에 학교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이외에도 내가 모르는 불평등한 거래 또는 불평등한 일이 일어나고 돈에 의해 해결되고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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