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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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7.05.04 | 조회수 | 23 |
어제부터 긴긴 연휴가 시작되었다 괜히 기쁘고 좋았는데 어제의 일상은 정말 재미없는 하루 였다. 자고 일어나 보니 11시 였다. 할게 없어서 침대dp 누워서 핸드폰을 하다보니 점심먹을때가 되었다. 점심은 간단하게 닭볶음탕을 먹었고 다시 누워서 하루를 보냈다 평소에는 하루종일 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놀아보니 노는 것이 더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해야하는 일들은 생각이 나는데 하기가 싫어지고 그냥 계속 놀고 싶어졌다. 그래서 정말 하루종일 침대와 한 몸이 되었다. 난 놀면 그냥 좋을줄 알았는데 너무 노니까 그냥 무기력해지는 것도 어쩔수 없었다. 시험이 끝나니까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지도 않아서 책을.한번도 피지 않았다. 난 내가 이렇게 까지 안할줄 몰랐는데 정말 하기 싫었던것 같다ㅎㅎ 다음주 부터 학교를 다시 가야하는데 그게 더 좋을 것 같다 친구들과 떠들고 노는게 훨씬 재미있고 심심하지 않는것 같다 이런 식으로 지내다 보니 너무 심심해져서 가족들과 영화를 집에서 봤다 2편을 봤는데 하나는 공조 다음은 조작된 도시를 봤다 2개다 알고 있었지만 보지 못한 것들인데 보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간만에 하는게 생겨서 더 신이 났다 현빈님과 지창욱님의 열연이 너무 임상깊었고 2개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던것 같다 그리고 밤에 보니 더 좋았고 기족들과 다 같이 봐서 행복했다. 다음에는 영화관에서 다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연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연휴라고 해서 뜻 갚은 시간은 안?瑩嗤?그래도 나름 즐겁게 보내고 있는것 같다 그런데 나는 걱정이 있다 이런식으로 주 말까지 보내면 놀라고 해도 못 놀것 같다 빨리 놀만한 것을 찾아야 겠다ㅠㅠ 너무 심심한게 문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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