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느끼는 공부에 대한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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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7.03.13 | 조회수 | 31 |
방학동안에 공부하면서 보낸시간, 잉여롭게 지낸시간 이렇게 보내고 학교에 와서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은 교과서의 내용 그래서 그런지 수업에 더 집중하는 것같다 내가 일고 있는 내용과는 어떻게 다른지 요즘 수업이 다 재미있다 그렇게 학교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학원을 갔다 집에 가면 너무 피곤하다 그런데 또 공부 할 양이 있으면 또 강의를 듣는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노는 시간도 좋고 공부하는 시간도 좋아서 요즘 생활은 변함이 없는데 재미있다 보는 드라마도 재미있고 중학교 3학년이 된 뒤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전보다는 차분하게 행동하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는 성격도 급하고 참을성이 없는 것 같은데 나이를 먹게 되면서 조금 그런게 없어지는 것 같아서 좋은것 같다. 요즘 열심히 살아겠다고 다짐을 여러번 하는 것 같다. 전에 선생님께서 우물 안 개구리가 되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시지만 실제로 느끼지는 못했다. 그런데 요즘 느낀다. 시내만 나가도 나와 다르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지금 보다 더 열심히 해야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다. 놀고 싶기도 하고 잡념이 많이 떠오르는데 그럴때마다 그냥 가만히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면 다시 하게되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도 안되면 내 꿈을 검색하며 다시 의지를 불태운다. 요즘 이런생각을 많이 하는데 앞으로도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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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앙성중 2017.03.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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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가 3학년이 되어서는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 같구나~ 선생님이 작은 조언을 준다면, 공부함에 있어서는 무조건 많은 내용을 듣는 것보다 스스로 내가 배운 내용에 대해 정리하고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한 졸업생의 예를 들어보자면, 그 학생은 하루에 배운 내용을 모두 복습할 때까지 잠에 들지 않을 정도로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길렀다고 하는구나.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선생님 생각엔 많은 양의 강의내용을 듣는 것보다는, 적당량의 수업을 듣고 이 것을 복습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단다! 단순히 많은 양의 수업을 듣는 것으로 공부를 끝나는 게 아니라, 학습내용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습관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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