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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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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를 읽고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7.03.15 조회수 24

이 책은 내가 전에 읽었던 책이다. 나는 내꿈에 대해서 책을 읽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읽는 속도도 느리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지루 했지만 내 꿈에 대한 책이라 그런지  손에서 책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 스스로 읽으면서 놀라고 내가 시간을 빼서 읽은 책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는 전부터 계속 간호사 라고 하는 큰 틀을 정해놓고 아무 생각도 안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간호사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소설 처럼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간호사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한 책이라서 하루에 한 분씩 읽어도 아무 지장이 없는 책이라서 좋았던 것 같다 책의 내용을 보면 내가 몰랐던 부분도 많았는데 많을 수록 내가 큰 틀만 잡고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구나를 느꼈다 나이 드신 간호사분 젊으신 간호사분 연령대도 다양했고 분야도 다 달랐지만 모든 분들이 공통점이 있었던것 같다 노력하고 관심이 있는거에 뛰어난 집중력을 가지고 게셨다

사실 이 책을 읽은지 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나는 열심히 읽었다는 생각은 기억난다.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는 내가 읽어야겠다 이래서 읽은 것은 아니다 동아리에서 해야하는 과제인 자소서를 쓰기 위해 읽었던 책인데 처음에는 자기 소개서를 쓰기도 어려웠는데 거기다가 책을 읽고 그 내용으로 쓰라고 하셔서 그땐 정말 막막했다 하지만 읽고 써보니 조금더 자기소개서다워진 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은 쓰라고 하면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만 뭔가 그 사이에 간호사에 대해서 더 알게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 다시 읽을려고 생각하고 있다 내 꿈 관련책을 찾아서 읽어보고 싶기도 하다. 요즘 글쓰기를 거의 꿈에 대해서 쓰고 있는데 요즘 그만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꼭 간호사만이 아니라 다른 꿈들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우선적으로는 간호사여서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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