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일산 킨텍스를 다녀왔다. 서울 모터쇼를 한다는 일산 킨텍스를 다녀왔다. 모터쇼에 대해 잘 모르고 자동차에는 딱히 관심이 없던터라 그냥 학교에서 수업을 않아고 밖으로 나간다는말에 좋아했다. 하지만 가기 전 사전 조사 같은것을 해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평소 그 비싸다는 차들과 유명한 차들이 온다고 했다 내가 아무리 차.알.못이라고 해도 벤츠, 마세라티,아우디,벤틀리, BMW, 쉐보레 등등 좀 다양한 자동차브랜드들은 알고 있었다. 일산 킨텍스에 그런 비싼 차들이 온다고 해서 놀랐고 어떨까 궁금했다 삐까뻔쩍한 차들이 여러군데 놓여져있고 예쁜언니들과 있다면 어떤느낌일까 궁금했다. 만약에 우리나라에 외제차가 많이 보급되지 않아서 평소 외제차를 자주 접하지 못했다면 더 큰 기대와 궁금증을 안고 갔을텐데 평소에 외제차를 자주 보다보니 큰 기대감은 없었다. 그래도 멋있는 차들을 보러간다니, 마냥 싫지는 않았다. 그렇게 사전 조사를 끝내고 4월 7일 당일이 되었고 우리는 버스에 올라타 2시간 가량을 달려 일산 킨텍스에도착했다. 일산킨텍스가 크다고는 생각을했지만 그렇게 많이 크지는 않았던것 같다. 그래도 전시장에 전시 되어있는 차들, 체험장들은 멋있었고 재미있었다. 2전시관에는 체험하는곳이 많았는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잘 알게해주는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었다 공중에서 차가 돌아가는데 정말 머리에 피가 쏠려 죽는줄 알았다 나랑,인지,대선이랑 탔는데 인지와 대선이는 실성했고 나는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차가 돌때 저런느낌이라던데 심지어 더빨리 돈다던데... 정말 섬뜩했다 또, 급정거했을때의 안정벨드의 중요성을 알게해주는 코너도 갔었다 또 그곳에는 플스가 있었다 그래서 게임을 많이 해봤다! 재미있었고 우리 집에도 몇개 들여놓고 싶었다... 2 전시관 구경을 마치고 1전시관으로 갔다. 1전시관에서 밥을먹고 간식거리등을 먹다보니 시간이 좀 촉박했다 그래서 1전시관은 들어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실망이 크다.. "조금만 덜 먹을껄..."이라는 생각이 많이들었다. 1전시관에는 내가 기대하던 멋있는 차들과 예쁜 언니들이 있었다고 한다. 정말 너무 아쉬웠다. 내년에 또 하면 꼭! 1전시관을 먼저가보고싶다. 그후 우리는 파주 출판단지를 갔다 정말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지금은 정말 다시 너무너무 가고싶은곳이다 우리가 간곳 말고도 다른 건물들도 가보고싶다 정말 너무 다시 가고시은곳이다 너무 재미있는일들도 많이했고, 그곳에있는 책들도 너무 마음에 들엇다 정말 너무너무 다시가고싶은곳이다 나에게 차와 친해질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서울 모터쇼, 나에게 책과 친해질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주 파주 출판단지, 정말 다시 가고싶고 내 버킷리스트에 내용을 추가해서 더 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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