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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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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한계에 부딪혔을때의 경험담
작성자 변희균 등록일 17.05.24 조회수 63
내가 한계의 부딪혔을때는 아직 많이 살지 않아서 별로 없지만 기억나는 건 소고기를 먹을 때 이다. 소고기는 맛있기 때문에 먹으러 갈때 차에서 드는 생각은 많이 먹어야겠다 이 생각을 하게된다. 그렇게 다짐을 하고나서 먹으러 가면 처음에는 많이 먹는다. 익기전부터 쌈을 준비한다거나 열심히 불판을 쳐다보게 된다. 그리고 익은 고기를 딱 처음에 먹을때는 정말 기분이 좋다. 그렇게 계속 구워먹다보면 처음에는 고기가 부족하겠는데 이런 생각을 하지만 먹다보면 저걸 언제 다먹지? 이 생각이 들게된다. 고기가 얼마 안남고 배는 부른데 냉면이 먹고싶을때 가장 한계를 느끼게 된다. 지금 고기를 안먹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고기를 먹자니 냉면이 너무 먹고 싶고 그래서 냉면을 고른다. 냉면을 시원하게 먹고나서 집으로 돌아오고는 고기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2~3일정도만 지나면 그때 고기를 왜 더 안먹었을까 이런 생각을 할 때 마다 위장의 한계를 늘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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