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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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희균 | 등록일 | 17.05.17 | 조회수 | 53 |
5월 10일 부터 5월12일 까지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통영과 거제도로 가는 일정이였다. 선생님들의 말씀에 의하면 많이 걷는다고 들었었다. 그리고 수학여행에 가게되었다. 일단 첫날에 7시20분 까지였나? 앙성면사무소에 모이기로 했다. 4~5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가야했다. 아침에는 살짝 비가 왔었다. 면사무소에서 모두 모인 후 우리는 출발했다. 4시간이 정말 길었다. 휴게소에서 많이 쉬었다. 나는 잠을 잤다. 휴게소에서는 타코야키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렇게 가덕해양파크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들이 꽤 있었지만 나는 모듬라면을 먹었다. 나오는데 오래 걸릴 줄 알았지만 그다지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모듬라면에는 햄과 어묵 버섯이 들어있었다. 계란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러고 나서 한참을 달려 거제도에 도착했다. 우리는 포로수용소에 갔다.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그곳에 들어가는 순간 초등학교 6학년때 왔던 곳인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냥 한 바퀴만 돌고 나왔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빠르게 숙소에 갔다. 이름은 파라다이스 오션힐 이였다. 숙소에가니 숙소가 되게 좋았다. 숙소에 도착해서 조금 있다가 우리는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을 갔다. 하지만 가봤던 곳이라 여전히 별로 감흥이 없었다. 그러고 저녁을 먹었다. 저녁은 돈가쓰를 먹었는데 회집에서 먹는 돈가스라 느낌이 새로웠다. 저녁을 먹고 거제 월드아트 서커스를 보러갔다. 기대를 거의 안하기는 했지만 나 한테는 별로였다. 그렇게 서커스가 끝나고 어떤 마트에 들렸다. 마트인데 물건이 쌌다. 그래서 라면과 복숭아 홍차와 음료수와 과자를 샀다. 첫쨋날 일정이 모두 끝나고 방에들어가서 라면을 먹고 tv를 보다가 1시쯤에 잤다. 분명 에어컨을 틀고 잤는데 일어나니 조금 더웠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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