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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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희균 | 등록일 | 17.04.09 | 조회수 | 134 |
우리동네는 일단 앙성이다. 앙성면 중에서도 용포리 이다. 지도를 보니 앙성면에서는 용포가 거의 가장 큰 것 같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또 중요한건 앙성에서 가장 발달된 지역인 것 같다. cu도 있고 농협도 있고 면사무소도 있고 파출소에 병원 까지 용포리이다. 용대리도 초등학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용포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일단 우리집이 용포라 좋은 건 편의점이나 마트와 가깝다. 나는 그것 마저도 조금 멀다고 생각하지만 걸어서 5분 정도면 편의점에 간다. 되게 좋은 것 같다. 또 학교와도 가깝다. 초등학교때는 조금 귀찮긴 했지만 중학교는 가깝다. 또 우리 동네는 시골이지만 치킨집이 꽤 많다. 앙성에 4개? 5개? 잘 모르겠지만 그정도 있다. 내 생각에는 앙성면에 그정도 있으면 많은 것 같다. 사실 자세히는 모른다. 우리집은 그중에서 고스트에서 많이 시킨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릴때 부터 거기서 자주먹어서 거기서 시킨다. 또 앙성식당이라는 삼겹살집도 있다. 이름부터 앙성을 대표하는 것 같다. 우리학교 선생님들도 자주 가시는 것 같다. 옛날에 선생님 몇분이 식사를 하시는 걸 본적이 있다. 또 마트는 하나로마트 하모니마트 앙성마트가 있다. 옛날 되게 옛날에 하모니가 없을땐 하나로 마트만 갔었는데 하모니가 생기고 난후 하모니를 자주간다. 또 옛날에 앙성마트가 아니라 어떤 마트였는데 앙성마트로 바뀌고나서 거길 가기도 한다. 또 cu옆에 맛동네라는 분식집이 있다. 옛날에는 먹을래 싸갈래라는 분식집도 있었으나 지금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거의 유일한 분식집이다. 초등학생때 맨날 토스트를 1개 시키고 오뎅국물을 먹으면서 기다렸던 기억이있다. 지금은 떡볶이 값이 많이 올랐다. 거의 내가 기억하는 가격으로 부터 1000정도 올랐다. 또 약국이 있는데 원래있던 약국에서 자리를 옮겼는데 내 생각으로는 앙성에서 가장 도시적인 건물 같다. 되게 디자인이 독특하다. 약국은 1층밖에 안하는 것 같는데 꽤 높다. 거기에 사람이 사는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까지 우리동네 소개이다. 더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우리동네에 16년 가까이 살았는데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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