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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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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 일기(2)
작성자 권세은 등록일 17.08.19 조회수 10

제목: 북 카페

방학을 하고 논술에서 북카페를 갔다. 북카페는 무극에 있는 문카페이다.

북카페는 볼 책들이 많아 책을 쉽게 못 골랐다. 그래서 그냥 표지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읽엇다. 내가 고른 책의 제목은 '겨울 이야기'였다.

'겨울 이야기'는 책이 두꺼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음료수를 먹으면서 읽었다. 너무 두꺼워서 잠도 왔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책이였다.

북카페는 처음 가본 곳이라 생각보다 좋았다.

'겨울 이야기'는 표지도 예뻤지만 안에 그림이 겨울로 덮여 있는 듯이 예뻤다.

그 책을 다 읽지 못했지만 그대로 반 정도 읽었다.

그래서 내가 가보지 못한 곳에 처음 가 봐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 또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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