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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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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 일기(3)
작성자 권세은 등록일 17.08.20 조회수 14

제목: 꿈 사다리 학교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멘토링을 했다. 첫째 주는 학년들끼리 모여서 조 이름을 짜고 게임을 했다. 그리고 학년들끼리 샘들과 친해지면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멘토를 뽑고 그 뽑힌 멘토와 짝궁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첫째 날에 할아버지 생신이여서 별로 친해지지 못했다.

그리고 둘째 날은 각 학년들끼리 재미있는 걸 했다. 3학년들은 제가 소개합니다를 했다.

그리고 셋째 날은 별자를 했다. 나는 과학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아간 것 같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점점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마지막 날이 다가오니깐 약간 섭섭함은 있었다.

꿈사다리학교를 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꿈을 찾는 데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았다.

3학년 멘토 선생님들은 같은 학교 같은 과이다. 충북대학교에 다니고 지구과학교육학과이다. 그래서 멘토링을 하면서 과학에 많은 것을 안 것 같았다. 마지막이라는 것은 슬프지만 그래도 함께 있었던 시간은 참 소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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