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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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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 일기(1)
작성자 권세은 등록일 17.08.19 조회수 8

제목: 택시 운전사


월요일에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 제목은 '택시 운전사'였다. '택시 운전사'는 슬픈 영화였다.

영화관에서 '택시 운전사'를 볼 때 굉장히 슬펐다. 왜냐하면 광주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에는 굉장히 무섭기도 했지만 사람들을 때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쓰러워 보였다.

그리고 택시 운전기사는 외국인 기자를 택시에 태우고 광주까지 갔다. 외국인 기자는 광주 사람들이 불쌍해서 광주 사람들을 도와 주려고 광주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내가 '택시 운전사'를 봤을  때 나는 광주 사람들이 불쌍했고 너무 슬펐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광주까지 내려 온 외국인 기자에 대하 마음도 느껴졌다. 전쟁이 무서운 것을 알았다. 그래서 광주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것을 알았다.

영화를 보고 나니 영하에 대한 마음이 좀 이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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