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진서령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작성자 진서령 등록일 17.03.29 조회수 33

    


우리반은 항상 시끌벅적합니다.

선생님께 혼이나도 금세 다시 돌아옵니다.

 

우리반은 참 밝습니다.

항상 웃음이 넘쳐요.


우리반은 항상 더럽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쓰레기가 나오지요.


우리반은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듣지않아요.


그래도 난 우리반이 좋습니다.

그래서 난 우리반이 좋아요. 

이전글 편지
다음글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