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탈무드를 피면서 옮긴이의 머리말을 읽어보았다 이옮긴이는 탈무드에 대해 유태인들의 기본질서를 잡아주는 법률서적이자 유태인의 역사를 담은 역사책이기도하며 그들의 기본미덕도 담아놓은 종합서적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사실 이탈무드를 바탕으로 살아온 유태인들은 세께곳곳에서 좋은 위치에 또한 뛰어난 두뇌로 척박한 땅에서도 농사를 지어온 민족들이다 이런 유태인들의 대해서 조금 알아가면서 유태인들이 생활의 기본으로 두고있는 탈무드란 책은 언제 누가 만들었으며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지 더욱 궁금해졌다
탈무드는 유태인들의 선생님이라 불리는 라비들이 제자들에게 했던 이야기가 1000년동안 구전되어 후세에 자손들이 구전을 엮어 만들었으며 분량도 방대할 뿐만아니라 2천명의 학자드이 10년을 넘게 정성을 들여 편찬한 책이다
1000년을 넘게 구전되어온 이이야기는 아직도 유태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리고 내용들을 보면 유태인과는 다른문화이지만 우리나라 현대인들이 다공감할만한 맘을 다스리는 방법 남의 말에 귀를 귀을이는법 말하는 방법의 중요성 인간의 존엄성 사랑의 중요성 같은 여러 가지 덕목과 지혜를 얻을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책의 지은이는 우리나라 현대인들이 필요한 내용을 쉬운 이야기로 재밌게 구성해 놓았다
이책의 처음 부분은 탈무드의 귀라고 해놓았다 수많은 이야기를 듣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귀에 가려듣고 또 덧붙여 가려말하는 지혜를 가르쳐주는 내용으로 이야기하고있다 그내용중 포도밭의 여우란 제목의 우화는 요즘 내모습에 많이 반성을 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