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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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민주 | 등록일 | 17.11.15 | 조회수 | 63 |
2017.11.15.수 오늘 아침에는 어제보단 덜 추웠지만 되게 추웠다. 그래서 아침부터 귀가 너무 차가웠다. 1교시가 역사라서 모둠으로 앉아서 했는데 히터 바로 아래에 앉아서 눈이 따가웠다. 그래서 뒤에 서서 공부를 했는데 바람이 뒤에까지 와서 별로 도움이 되진 않았다. 2교시는 도덕을 하고 국어, 기술 가정을 하고 밥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다목적실에 가서 피구를 했다. 오늘은 기분이 좋았는지 애들이 엄청 웃으면서 했다. 그러면서 몸개그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다. 5교시는 과학을 하고 6교시에 미술을 했다. 나는 현수 옆에 앉았는데 미술선생님께서 색에 대한 영상을 틀어주셔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바닥이 흔들렸다. 그래서 현수랑 지진 났다고 그랬는데 방송에서 진짜로 지진이 났다고 운동장으로 나가라고 해서 운동장에 나갔는데 엄청 추웠다. 운동장에 아주 잠깐 있다가 다시 올라가서 수업을 했는데 미술 선생님께서 나랑 현수한테 시끄럽다고 이름 말하라고 해서 말했다. 별로 떠들지도 않았는데 점수가 깎여서 기분이 안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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