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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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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체육대회
작성자 장성민 등록일 17.11.11 조회수 12
오늘 충주시에있는 지역아동센터들끼리 모여서 체육대회를 하였다. 장소는 앙성초등학교 강당과 앙성 생활공원이었는데 초등학교 강당에서는 개회식과 인권교육을 하였다. 그리고서 생활체육공원으로 이동하여 게임을 하였는데 처음에 축구 할때에는 6학년 남자들만 불러서 이렇게 가다가는 중학생인 나는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생각해서 나이를 속이고 축구를 하였는데 전반전이 ?풍ぐ?하프타임 때 골대 옆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처럼 나이를 속이고 참가한 중2들이 3명정도 더 있었다. 그래서 우리 팀은 중학생이 3명이나 있었는데 2대 1로 지고 말았다 처음에 골기퍼 한 애가 2골을 먹혀서.... 뭐 나도 잘한것은 없긴 하다만 그래도 근데 상대편에 키 작은 애가 있었는데 달리기도 빠르고 축구도 잘했다. 걔가 두 꼴 다 넣은것 같다. 그렇게 축구경기가 끝나고 더 놀다가 중학생들도 불러서 마지막 쯤에 다시 중학생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그리고6학년 애들까지 다 모여서 축구를 한판 더 했는데 무지 재미있었다. 가까워서 훨씬더  좋았던거 같았다. 생활체육공워에서 한다고 해가지고 축구화를 챙겨갔는데 잘 챙겨 간 것 같다. 다른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 중 몇몇은 나처럼 축구화를 가져왔다피구도 하고 싶었는데... 못 하였다. 그랴도 무릎담요하고 선물받았으니까 되었다 오늘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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