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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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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작성자 장성민 등록일 17.10.30 조회수 15

요즘 우리반 사이에서 볼링이 유행하는 것같다. 저번주에 몇몇이 다녀오고 그 이야기가 퍼지면서 이번주에 간다는 애들까지 생겼다. 저번주에 갔다온 애들은 그 애들끼리 동호회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애들 이야기로는 자기들 동호회는 오직 볼링만 치는것이 아니라 PC방에서 게임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설아와 민주는 서든어택이라는 FPS게임에 중독되어 돌아왔다. 현수가 알려줘서 해봤는데 재밌다고 하면서 또 하고 싶다고 그랬다. 그래서 다음달에는 PC방에서만 있자고 물어보는 것 같았다. 나도 볼링을 치러 가고 싶은데 지금 누구하고 갈지 생각중이다. 재일이와 범준이와갈지 아니면 다른 사람하고갈지 사실상 나도 그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지만 지금 인원이 많아 거절하는것 같아서 안 물어보고 있다. 만약에 된다면 나도 그 동호회에 가입하여 같이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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