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영화중 하나인 미세스 다웃파이어이다.이 영화는 내가 어렸을 적에 아빠가 보여주신 영화이다.이 영화는 자식을 둔 아버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코미디쪽의 분야인데 이 영화는 진짜 웃기면서 슬픈 영화이다.현대의 아버지에 대해 내용을 다루었다.그리고 아버지가 돈을 위해서,또는 자식들을 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 지도 알 수 있는 영화였다.진짜 내가 너무 사랑하는 영화여서 나만 알고싶은 영화였다.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다 같이 보고 이 영화가많이 알려지면 나로서는 안좋은 점이 없어서 이렇게 알린다.이 영화의 줄거리는 만화영화 더빙 성우이며 거리낌 없고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다니엘(Daniel Hillard: 로빈 윌리엄스 분)은 주변 사람들을 늘 즐겁게 해준다. 특히, 그의 아이들에게 아빠는 영웅이다. 그 또한 세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한다. 그러나 그는 실직을 거듭한다. 경제적인 것에는 빵점인 것이다. 한편, 매사가 정확한 아내 미란다(Miranda Hillard: 샐리 필드 분)는 그의 장점이라 여겼던 것들이 현실 생활에선 단점이 될 뿐임을 깨닫는다. 미란다는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을 맡게 되며, 진지한 대화는 매번 다니엘에 의해 회피되어진다. 결국 14년 결혼생활의 인내는 무너지고 만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미란다에게 주어지고, 다니엘에겐 주1회 방문만이 허락된다. 토요일만 기다리며 사는 다니엘이 어느날 미란다의 가정부 구인 광고를 보게 된다. 갑자기 묘책을 떠올린 다니엘은 분장 전문가인 남동생에게 소리 지른다.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 미란다와 아이들 앞에 나타난 은발의 가정부 할머니 미세스 다웃파이어(Mrs. Doubtfire)는 폭소 터지는 실수와 해프닝을 연발한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다니엘로서 듣지못한 미란다의 진심을 알게 되고, 다니엘로서 보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며, 다니엘로서 해주지 못한 가족의 울타리 역할을 해보게 된다.정말 재미있는 영화이다.특히 이 아버지가 여장을 했을때 내가 제일 많이 웃었던 것 같다.틀니도 끼었는데 그게 정말 재미있었다.나중에는 행복하게 끝나는 그런 영화이다.10점 만점의 10점이라면 나는 아낌없이 10점을 줄 것이다.그만큼 가치있는 영화이다.나도 나중에 이런 영화를 만들고 싶다.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 세상에 있는 모든 아버지들은 이 영화를 읽고 나의 자식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너무 어렸을 때 봤던 지라 지금은 제목도 생각이 안났었는데 검색을 하고 또하고 또해보니까 나왔다.그 제목을 알았을때 나의 기분이란 진짜 말로 표현 못 할 것이다.내가 옛날에 본 영화를 다 써놓을껄...하고 생각한 것이 100번도 넘는 것 같다.진짜 너무 좋다.이 영화는 우울할때나 가족관계에 있어서 않좋은 일이 있었더라면 이 영화를 보고나서 웃었으면 좋겠다.다시보고 싶은 영화중에 하나이다.정말 좋은 영화이고 착한영화이다.자신의 꿈을 위해서 달리는 아버지를 보며 느낀 점이 정말 많았다.역시 아버지는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못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나는 커서 저런 어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영화중에서 이주인공은 음식을 차려야하는데 음식을 못해서 배달을 시켜서 차리는데 이 모습이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본 것 같았다.이렇게 여러 분야의 소재를 다룬 영화는 안 재미있을 수 없다. 한국영화도 물론 훌륭하기는 하지만 아직 미국영화를 따라오기는 멀었다고 생각이 된다. 왜냐면 미국영화는 사람의 감정을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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