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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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영 | 등록일 | 17.12.01 | 조회수 | 15 |
나의 고민을 들어줘서 고맙단다. 나는 지금 도덕 수행평가 덕분에 기분이 훨씬 나아 졌단다. 내가 지금 사실 도덕공부를 하나도 안했지만 점수덕분에 기분이 더 안좋아졌어. 하지만 괜찮아 왜냐하면 나 지필평가를 엄청나게 열심히 할 것 이거든, 그러니까 너도 같이 잘 봐야지 알았지? 물론 네가 힘들 수도 있지만 너도 수행평가 실수 아닌 실수 했으니까 나랑 같이 만회하자 오케이? 실수하고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진짜 나 교과서보고 그대로 쓴건데, 좀 아쉽네 하지만 괜찮아 공부랑 연습 안 한건 나의 잘못이니까, 그래도 나의 입장에서 같이 기분 풀어주고 괜찮다고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한글 프로그램 갑자기 알려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알려줘서 너무 고맙다. ㅋㅋ 그리고 조금 있다가 영어학원도 같이 가야하네,, 좋기도 한데 정말 싫기도 하다. 재일아 나랑 같이 지필 잘 보자!!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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