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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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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선생님께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7.11.30 조회수 7
선생님, 저 지영이에요. 오늘 애플 데이를 맞이하였는데 선생님께 편지를 쓴다고 하였는데 못 써서 이렇게 문예창작에 남길 뿐이에요, 너무 죄송해요, 하지만 이 편지에 진심을 담아보려고요. 선생님께서 저의 편지를 본다는 보장은 없지만, 선생님께서 저의 편지를 보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편지를 써보려고해요. 선생님은 항상 우리학년에게 또는 전교생에게 친절하신 선생님이신 덧 같아요. 그리고 도덕 과목중에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항상 밝은 표정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항상 저희가 선생님의 수업을 좋아하은 것은 아니지만, 도덕은 저에게 좋은 과목이었어요. 다른 과목 과는 달리 선생님과 소통을 많이 할 수 았었고요 지록 제가 도덕을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도덕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도덕 이외에 상식 같은 것을 많이 알려두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상식이 생긴 것만 같아썽요. 그리고 저희가 영허ㅏ르르보고 싶다고 했을 때 바로 안돼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단호한 거절이 아니라 수행평가나 하고 이 영허ㅏ를 보자는 듯이 설득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해할 수 있었고 시험도 나름대로 잘 보고 영화도 재미있게 본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희 반이 도덕 시간에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서 인지 유독 시끄럽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다정하게 타일러 주셔서 항상 감사했어요. 저희 반을 수업하시는 것도 무척이나 힘드실 수 있지만 저희가 나믄 마은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저희는정말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반 아이들은 정말 배려심이 깊은 것 같아요. 중학교에 와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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