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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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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데이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7.11.30 조회수 10
오늘 애플데이 행사를 맞아 또래 상담사들이 주관하였다. 나는 작년부터 또래 상담자였다. 또래 상담자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것이 정말 뿌듯했고 아이들의 고민을 듣는 것 만으로도 값진 경험이었다. 그래서 나는 고민을 더 많이 들어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사실 실제로 2년 동안 아이들의 고민을 상단해준 적이 별로 없지만 그 별로 되지 않는 아이들을 상담해주었을때, 아이들이 고맙다며 전한 그 인사는 전말 평생동안 간직하고도 남을 것 같다. 물론 내가 올바른 길로 아이들을 상담해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원래 애플데이는 10월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 학교의 일정이 너무 쉬는 일정이라 한달을 밀으셨다고 들었다. 내가 듣기에도 정말 탁월한 생각이었던 것 ?ゴ? 물론 미리 다 놀고 공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나는 다 놀고 공부하면 놀때는 너무 놀아서 나의 진로에 방해가 될 것 같았고 계속 공부만 하면 스트레스도 많이 ?R고 나 조차가 힘들어질 것이러 생극해서 그랬다, 
아무튼 내가 애플데이에사 할 일은 즉석사진을 찍는 일이었다. 사실 전애 즉석사진을 찍어본 적른 없었지만 세웅의 새로운 카메라로 조금 써보아서 작동법을 조근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나마 다해잉었다. 사진을 ㅁ찍으?체?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처음으로 한 생각은 그냥 잘만 나왔으면 좋겠다능 생각을 했다. 한 두개ㅜ정조 의에는 정말 잘 한 것 같았다. 
필름 카메라는 헬로 키티 모야이라서 정말 귀여웠아. 하지만 그 필름은 한 봉지에 만원을 넘는다고 들어서 들기에 너무 부담스러운 필름이었다. 내가 찍고 달못 나?칟돛만?나의 사진을 주어야 하는가 이렁 식을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시간이 지나자 사라졌다. 나는 그냥 나름대로 찍었고 아이들이 가져다 준 간식을 틈틈이 먹었다. 정말 배가 부르도록 말이다. 또 하고 싶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시간이다. 나에게 시간은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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