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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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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소개하기
작성자 박서진 등록일 17.06.14 조회수 41

나의 짝은 원래 원래 현수였는데, 나영이로 바꼈다. 현수가 싫은건 아니고 4월달에 짝이 됬던 친구라서 새로운 친구랑 되기를 원하는 바램으로 기다하고 있을 때 짝이 나영이라는 소식에 좋았다. 일단 나영이는 정말 재밌는 친구이다. 심심할 때 옆에서 놀아주고, 얘기도 많이 하는 친구인데 이번 짝을 통해서 나영이와 말을 많이 한거 같다. 또 나영이는 귀엽고 예쁘다. 옆에서 봤을때 정말 예쁘게 느껴졌다. 앞 모습 뿐 만 아니라 옆모습, 심지어 뒷모습도 작고 귀여워서 이쁘게 느껴졌다. 모르는 문제도 잘 알려주고 친절한 친구이는것 같았고, 잘웃기도 한다. 지금은 아직 멀었지만  "다음 달 에는 과연 누구와 짝이 될까?" 라는 생각 밖에는 안든다. 지금까지 나와 짝이됬던 사람들도 좋았지만 이번 자리 바꿀때도 나영이 같은 착한 친구였으면 좋겠다. 이렇게 수업시간에 같이 웃고 떠들면서 공부하던 친구랑 이제 떨어진다니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친구사이는 죽을때 까지 할거니까 많은 아쉬움은 들 지 않는다. 이번달에 나영이랑 좀 더 가까워 진거 같아서 좋고 또, 나영이한테 좋은 친구가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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