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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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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7.11.30 조회수 51
할 일이 계속 밀린다.
나는 계속 내일로 미루는 것 같다..
눈높이도 친구한테 편지를 쓰는 것도 학교 숙제도 수행평가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꼭 하자 라고 하는데
내 몸은 그것을 따라주지 않는다.
내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너무 힘들다.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생각나는대로
문예창작에다 글을 끄적이는 것도 좋은 것같다.

할 일이 너무 많다. 눈높이 숙제가 너무 밀렸다.

아 1등하고 싶다. 공부해야 한다. 공부를 하라고 뇌는 명령하지만 몸이 거부한다. 폰을 꺼야 한다. 폰끄고 공부하라고 명령하지만 몸이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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