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김재일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당구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7.11.26 조회수 149
2017. 11. 25
난생 처음으로 당구를 쳐 보았다.
시원이가 선생님이 되어서 나를 알려주었다. 우리가 했던 당구는 4구인데 4구는 말그대로 공 4개(빨간 공 2개, 흰 공 2개, 노란 공 1개)로 하는 것이다.
경기규칙


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큐를 이용해서 큐팁부분으로 자기의 수구를 쳐서 2개의 빨간공을 맞추면 득점으로 인정되고, 또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니까 득점을 하면 득점을 못 할때까지 계속친다.


 나는 시원이가 하는 것을 보고 배웠다. 시원이는 자세가 티비에서 본 것 같은 프로같은 자세였다. 왼쪽을 치면 벽에 맞았을 때 공에 맞았을 때 왼쪽으로 간다고 기억했다. 하지만 쳐보면 공이 오른쪽으로 가서 벽 또는 공에 맞고 왼쪽으로 간다는 거.. 아마 그렇게 기억했다. 
도중에 약간 어려운 공의 배치가 있었다. 시원이가 이거 치면 10만원을 준다고 해서 감대로 쳤는데 내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커서 10만원을 달라고 했다.

흐? 
이전글 설아야
다음글 서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