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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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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아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7.11.22 조회수 120

안녕? 서.령.

나 재일이다. 편지를 써달라고 해서 써준다.

우리는 초등학교때부터 같이 있었지.. 그때도 친했던것 같고

음.. 만약 안좋은 추억이 있다면 잊어버려 즐거운 추억만 기억하자.

우리가 초등학교 때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모여 휴대폰으로 마인크래프트를 하던게 기억이 나네ㅋ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즐거운 것 같아. 가끔씩 내가 사기도 치고 놀리기도 하고 물론 사기를 쳐도 내가 게임을 좀 못하긴 해서 졌지만.. 아니 내가 못하는게 아니야! 니가 잘하는 거야!

중학교에 와서도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

중학교에 오니까 변한게 있는듯 없는듯 하네 너는 언제나 친구를 잘 만들고 그림도 잘그리고 욕도 잘하고..;; 아니야!  요즈음 욕이 줄어들어서 좋은 것 같아. 싸움도 잘 안나고

만약 고등학교로 가서 헤어진다면 날 잊지 말아줘! 알겠지?

딱히 할 말이 없네. 친하게 지내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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