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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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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야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7.11.29 조회수 97

안녕? 설아야

우리가 처음만난지 벌써 2년이 되어 가는구나. 흠.. 무슨말을 쓰지? >_<

음.. 1학년때는 그냥 말정도? 만하는 그런 친구였는데 이제는 뭐 거의 항상 같이 다니는 것 같구나

그만큼 우리가 친해졌다는 거겠지?

2학년이 되어서 어느날부터인가 서로 연락도 자주 주고 받고 나는 너무 행복했어

전에 애들을 다 모아가지고 볼링을 치러갔었지? 그때 니가 너무 아파해가지고 걱정이 되었어

흠..

아파하지마. 니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설아야/Thㅓ라야/단발머리 설아야 고등학교에 가서 서로 떨어져도 연락주고 받아야한다!

알겠지? ㅎ흐흐흫흐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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