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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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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 스타크래프트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7.10.18 조회수 115

추석이 되기 하루전 밤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선생님과 스타크래프트를 했다. 나는 테란(Terran)이라는 종족을 좋아한다. 테란이라는 종족은 인간이기 때문이고 매우 좋기 때문이다. 선생님과 하는 동안 다른 종족도 썼지만.. 주로 테란을 했다. 새벽2시가 되니깐 피곤해져서 게임을 멈췄다.  결과는 20대 1로 졌다. 선생님은 다양한 전략으로 나를 이겼고 여러가지 핸디캡을 주었지만 역시나 졌다. 선생님께서는 너무 잘하셨고 나는 이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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