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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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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에게
작성자 강예지 등록일 17.11.30 조회수 5
나영아 안녕 난 예지야 우리가 알고 지낸 지가 벌써 2년이 다돼가고 있어. 처음에 도서위원을 했을 때는 친하지가 안아서 민주랑 나랑 같이 했는데 점점이야기도 하다보니깐 친해진것 같아. 그리고 너는 춤도 잘추는 것 같고 여자들이 봐도 예쁜데 남자들이 보면 얼마나 예쁘다고 쳐다보겠어. 정말 부러워. 네가 저번에 나한테 생일 선물을 줬잖아. 정말 고마웠어. 난 너의 샹일 선물도 못챙겨 줬는데 너가 이렇게 챙겨줘서 정말 고마웠어. 그런데 우리는 거의 계속 붙어 있는 것 같아. 왜냐하면 사회랑 역사 조할때도 같은 조고(비록 영어조를 한 거지만)그리고 영어 할때도 붙어 있고, 과학할때도 같은 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가깝게 붙어있고, 또 짝꿍도 되고 정말 운명 인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한테 편지도 처음 쓰는 것 같고 시내도 같이 나가본 적도 없는 것 같아. 다음에는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시내도 나갔으면 좋겠어. 그럼 여기까지 쓸께 안뇽~~(너무 짧게 썼어 미안ㅠㅠ)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예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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