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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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예지 | 등록일 | 17.11.29 | 조회수 | 12 |
나의 친구 주여니에게♥♥ 주연아 안녕! 난 예지야 내가 너한테 편지를 쓰려고 해. 왜냐하면 요즘 2학년 2학기 9월쯤인가 그때 우리가 점점 장난도 많이 치고 서로 싸우는 장난도 치고 했는데 난 네가 처음에는 반응을 봤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우리 사이가 더 좋아지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어. 근데 점차 사이가 안 좋아지는 지는 것 같아서 점점 고민이 생겨가고 있었는데 너한테 사과의 말을 하려고 했는데 뭔가 쑥스러워서 말을 못하는 것 같아. 그런데 학교에서 애플데이라는 것을 해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내가 매일 너한테 장난을 치는데 기분이 나빴다면 정말 미안했어. 우리가 지금 만나고 안지가 벌써 2년이 다 돼가고 있어. 처음에는 너랑 말도 안 했는데 점점 친해지면서 둘이서 시내도 나갈 정도로 친해졌어. 가끔 네가 나의 고민도 들어주고 내가 힘들 때도 네가 나의 곁에 있어서 매우 좋았어. 그리고 너는 글씨도 예쁘고 공부도 잘해서 정말 부럽고 성격도 정말 좋은 것 같아. 남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여자야.ㅋㅋㅋㅋ 시험 기간 때 우리 집에서 시험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공부는커녕 물놀이나 하고 놀았잖아. 그때 진짜 재미있었는데 다음에는 다른 애들이랑 같이 계곡에 가서 놀고 싶어. 시내도 자주 많이 나갔으면 좋겠어. 이제 장난도 적당히 치고 남은 기간도 잘 지냈으면 좋겠고, 고등학교 가서도 자주 연락도 하고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너의 친구 예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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