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강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에버랜드를 다녀온 뒤
작성자 강예지 등록일 17.04.10 조회수 22

저번주 토요일 8일날 RCY이 라는 데서 에버랜드를 갔다.

우리 학교는 10명이 갔다. 인지언니, 윤진이언니, 하연이언니, 현아언니, 해인이언니, 혜인이, 은환이, 은지, 수현이 그리고 나까지 해서 10명이다. 버스를 탔는데 다른 학교랑 같이 버스를 탔는데 에버랜드를 가는 동안 진짜 시끄러웠다. 버스에서 내렸는데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나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을까? 했는데 3개 정도 탔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T익스프레스, 더블 락 스핀을 탔다. 맨처음으로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탔다. 대기시간이 20분이라 줄을 섰다. 초반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대기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시간이 금방가서 빨리 탈 수 있었다. 물에서 타는 거라 신발이 젖었었다. 다 타고 나오니 대기시간이 50분이 였다. 그래서 나는 와 우리 조금만 늦으면 엄청오래 기다릴 뻔 했네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간식을 먹기로 했다. 간식은 츄러스를 먹기로 했다. 츄러스 1개에 2,800원이 였다. 그래서 우리는 사먹었다. 참고로 나는 은환이랑 혜인이랑 은지랑 수현이랑 다녔다. 츄러스를 먹으면서 다음은 더블 락 스핀을 타러 가자고  했다. 그런데 더블 락 스핀은 언덕받이를 올라가야 있다. 하지만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리프트가 있었다. 우리는 리프트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더블 락 스핀을 타는 동안 심심해서 겨울방학때 멘토쌤이 였던 주연쌤한테 전화를 했다. 주연쌤한테 저희는 에버랜드라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완전 좋겠다고 환호를 하셨다. 주연쌤께서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계셨다고 했다. 쌤이 조심히 놀라고 하셨다. 이제 우리의 순서가 왔다. 엄청 긴장이 됬다. 이제 놀이기구가 올라가더니 홱 돌았다. 엄청 스릴이 넘쳤다. 내 옆에 바로 혜인이가 있었는데 혜인이가 계속 웃어가지고 나도 계속 웃었다. 그래서 어떻게 놀이기구가 돌아가는지도 몰랐다. 다음은 밥을 먹으러 갔다. RCY에서 식권과 자유이용권을 줘서 식권은 식당이 정해져 있었다. 우리는 전부 우동을 먹기로 했다.우동을 먹은 다음에 아이스크림 하나씩들고 T익스프레스를 타러갔다. 그런데 은지랑 수현이가 안탄다고 해서 나랑 은환이랑 혜인이랑만 탔다. 그거는 인기가 많아서 1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그런데 막상 줄을 스니깐 앞으로 쭉쭉 갔다. 이제 우리 차례가 왔다. 우리가 홀수라서 한명이 따로 타야하는 상황이였는데 내가 따로 타게 되었다. 그런데 혜인이랑 은환이 앞에 여자 두분이 계셨는데 두분께서 안 탄다고 해서 은환이랑 혜인이가 먼저 갔다. 나는 그 다음에 들어오는 열차(?)를 탔다. 나 혼자 타서 그런지 매우 뻘쭘했다. 하지만 혼자타도 매우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타고싶다. 다음에는 친구랑 같이 타고 싶다. 우리는 은지랑 수현이가 큰 나무쪽에 있다해서 그리로 갔다. 그러고 너무 더워서 우리는 슬러시를 하나씩 먹었다. 그런데 아직 시간이 있어서 은지랑 나랑 은 닭꼬치를 하나씩 사먹었다. 은지가 기념품관을 가자고 해서 기념품관을 갔다. 기념품관이 많았다. 우리는 하나하나씩 다 돌아다녔다. 그런데 살게 없었는데 캔디가게에 가서 사탕하나를 샀다. 그런데 수현이가 돈이 없다고 해서 내가 먹는 거랑 맛이 다른 것을 사줬다. 우리는 그걸을 먹으면서 모이는 장소로 갔다. 우리는 다 모여서 버스를 타러갔다. 그런데 우리 버스가 아직않와서 바닥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렸다. 원래는 버스를 4시 30분 까지 타는 건데 버스가 30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몇분이 지나고 나니 버스가 왔다. 우리는 가장먼저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버스 시트가 매우 축축해서 기분이 나빴다. 자고 일어나보니 앙성에 거의 다 도착을 했다. 딱일어났는데 등이 축축해서 기분이 진짜 나빴다. 너무 피곤했다. 세븐에 친구들이랑 가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가 와서 집에 도착했더니 잠이 막 쏟아졌다.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

이전글 효 한마음 축제에 다녀온 뒤
다음글 동네를 소개합니다